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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기 끝나는 김용희·류중일·조범현, 재계약 가물가물
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감독들의 이동설이 모락모락 퍼져나오고 있다. 시즌이 끝나면 10개 구단 가운데 절반 가까운 팀들이 감독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.올 시즌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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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‘발야구’ 고집하다 발목 잡힌 양상문
지난 3일 김용희 SK 감독은 “최승준이 6월 MVP가 됐으면 좋겠다. 반전 스토리가 있는 선수”라고 말했다. 이재원·윤희상 등 다른 SK 선수들도 후보에 올랐지만 김 감독은 최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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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체질개선 나선 LG, 돌연변이 ‘엑스맨’ 필요해
프로야구 LG 양상문(55) 감독은 지난 6일 시무식에서 “LG를 젊고 빠른 팀으로 바꾸겠다”고 말했다. 실제로 양 감독이 이날 발표한 전지훈련 명단엔 노장 이병규(42·등번호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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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연속 우승 2군 감독 … 롯데 구단 일방 해임 왜
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더욱 시끄럽다. 2군을 맡아 2년 연속 남부리그 우승을 일궈낸 정영기 2군 감독을 일방적으로 해임한 롯데구단의 결정에 대해 팬들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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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병철 '돌아왔다 부산항에'… 12년 만에 롯데 감독 복귀
강병철(59.사진) 한국야구위원회(KBO) 경기운영위원이 프로야구 롯데의 새 사령탑이 됐다. 롯데는 양상문 감독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7일 강 감독과 총 5억원(계약금 2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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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친 삼손 '이상훈', 어느 팀 가나
'기타맨' 이상훈(LG)이 또 한번 유니폼을 갈아입는다. 13일 괌에서 귀국한 프로야구 LG의 이순철 신임감독은 이상훈을 트레이드할 뜻을 분명히 했다. 이감독은 "선수단 장악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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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혜천, 연봉 4천만원 계약 外
◇두산 좌완투수 이혜천이 지난해보다 1천700만원이 오른 4천만원에 재계약했다. 이혜천은 지난해 77경기에 등판해 8승4패(방어율 4.76)의 성적을 올렸으며 특히 중간계투로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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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맞수 백구대결
한국대학스포츠의 양대산맥 고려대와 연세대의 야구OB정기전이 오는 7일하오2시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다. 지난3월 농구 OB정기전에 이어 마련된 이번 야구OB정기전은 프로 및 실업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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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·일야구 출전대학선발 내일 출국
한·중·일친선야구대회(16∼21일·대북)에 출전하는 대학선발팀이 6일 하오 대만으로 떠난다. 더블리그로 벌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이 사회인 야구우승팀을, 그리고 대만은 국가대표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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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투수라면 무조건 잡아라"|코치 보강…해 태·삼미 사령 탑 바꿔|정중동 프로야구…내년 시즌대비 팀재정비 한창
프로야구 6개 구단은 흥분속에 원년을 보내고 스토브리그에 들어갔으나 비약의 83년 시즌에 대비, 선 지도체제정비·후 선수보강에 돌입하여 정중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. 각 구단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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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 원정 야구「팀」 오늘 장도에 올라
호주에 원정하는 한국국가대표야구선수단 26명(임원 6·선수 20)이 14일 하오6시10분 CPA편으로 장도에 오른다. ◇한국대표야구「팀」 ▲단장=최인철(협회부회장) ▲부단장=이홍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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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원정 야구단|26명을 확정발표
대한야구협회는 28일 오는 11월14일부터 12월6일까지 호주에 원정하는 국가대표야구선수단 26명(임원6·선수20)을 확정발표했다. 호주에 처음 원정하는 한국대표야구 「팀」은 내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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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대학야구출전|한국선수단 출국
제2회 한미대학야구선수권대회(6∼14일·미국「미시간」주)에 출전하는 한국대학선발 「팀」(임원6, 선수20) 이 4일 밤 장도에 올랐다. ◇한국 대학 선발「팀」 ▲단장=김상겸(고려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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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대학야구 출전|대표선수 최종확정
대한야구협회는 15일 제2회 한미대학 야구선수권대회(6윌5∼17일「미시간」주)에 출전할 한국대학선발 「팀」(임원6·선수20명)을 최종 확정, 발표했다. 이번 대학대표「팀」은 고려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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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야구의 최고봉|"대통령배는 우리의 것"|참가 20개 「팀」 전력 점검
고교 야구의 「시즌·오픈」 대회인 대통령배 쟁탈 제13회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18일 개막, 「카운트·다운」에 들어갔다. 각 시·도 예선을 힘겹게 통과, 영광의 대통령배를 노리는